무인도의 디바 정기호 3화 4화 무료로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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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핫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우영우로 이름을 알린 박은빈이 주연이기 때문이다. 현재 4화까지 공개되었고 시청자들은 정기호의 정체를 알고싶어한다. 과연 정기호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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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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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아역배우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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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아역 16세

춘삼도 파출소 경찰인 봉완의 아들이다.

아버지를 따라 춘삼도로 이사 온지 채 1년이 되지않았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도망쳐 아버지와 단둘이 산다. 남자가 아닌 소년이지만 안경뒤에 숨은 매서운 눈빛 탓에 함부로 할수 없다.

폭력적인 아버지로 부터 도마치기 위해 돈을 악착같이 모은다. 반 친구 목하의 부탁으로  UCC 촬영을 돕다가 목하가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목하의 탈출을 적극적으로 도우려한다. 

 

 

 

 

 

강우학 성인역 31세 YGN 보도국 기자

무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우연히 목하를 발견한다. 목하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여정에 함께 휩쓸리기 시작하는 강우학. 그 여정 속에서 우학은 자신이 몰랐던 과거의 접점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추억일까? 악몽일까? 

 

 

 

 

 

 

강보걸 남, 30세 / YGN 예능국 PD

N번째 전성기 기획자 이자 공동 연출.

15년간 무인도에서 구조된 서목하가 등장하자 모든 루팅이 깨지기 시작한다. 곁을 주지 않던 보걸이 목하에게는 자신의 방을 내준다. PD로서 깨지 않는 원칙조차 거스르며 목하의 조력자가 된다. 목하를 보는 보걸의 눈에 언뜻 스치는 것은 그리움일까? 두려움일까? 

 

 

 

무인도의 디바 정기호는 과연 누구일까? 

유력한 후보는 일단 강우학 아님 강보걸 두형제 중 하나이다. 4화까지만 보면 강우학이 유력해보이긴 하나 강보걸일 가능성도 높다.  먼져 강우학은 서목하와 나이도 같도 정기호와 많이 닳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고를 당해서 고등학교 이전 기억이 없다는점도 의심스럽다. 거기에 춘삼도에서 '간절하게 바라면 언젠가 어떻게든 이뤄진다.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라는 말이 강우학의 엄마가 평소에 자주하는 말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강보걸일 가능성이 높은것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일단 15년전 춘삼도를 탈출하는 날 기호가 목하에게 ' 섬을 나가면 신발부터 사자'고 하였는데 이번에 구조되어 육지로 오자마자 목하에게 보걸이 신발을 사줬다. 그리고 마치 목하를 찾고있는것처럼 무인도가 몇개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고 무인도를 돌며 봉사활동을 계속 다닌점도 의심스럽다.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목하를 찾고있는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러나 왜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찾는걸까? 그건 아빠가 지금도 자신을 찾고 있으니 그것이 무섭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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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일 저녁 9:20분에 방송 tvN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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